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혜로교회 피지섬 신도 감금사건 (문단 편집) === 합동 결혼식, 그리고 연애 권리의 박탈 === 그리고 [[통일교]]에서나 할 법한 합동 결혼식도 하는 기행을 벌였다. 물론 스케일은 [[통일교]]보다 훨씬 작지만, 그 수법이나 의도는 다른 의미로 더더욱 기가 막힌다. 신옥주는 피지 현지의 아무 청년들과 처녀들을 지목해서 갑자기 결혼하라고 지시했다. 그러고 속이 시커멓다면 웨딩드레스도 입을 자격이 없다는 명분으로 웨딩드레스 따위 없이 GRF계열 단체 티를 입은 채로 모여서 신옥주 설교만 듣고 끝(...). 더 웃긴 건 신옥주 본인은 이걸 세기의 결혼식이라고 자화자찬했단다. '''그런데 사실 이 합동 결혼식은 신옥주 아들 김정용의 세습구도와 간부 권력[* 일례로 김정용의 배우자와 피지 나부아 총괄 딸의 배우자는 서로 남매 관계였다. 그 남매의 아버지 되는 사람은 한국에서 자식들을 떠나보냈지만 방송에서 그 실체를 알게 되고 그들이 이런 생활을 하리라고는 꿈에서도 생각치 못했던 것.]을 확고화하기 위한 쇼에 가까웠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신옥주 입장에서는 헛말로 세기의 결혼식 운운한 게 아니었던 셈.]] 나머지 강제로 맺혀진 쌍들은 사실상 들러리 확정. 이 들러리 커플들은 예배볼 때나 서로 얼굴을 볼 수 있도록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었으며, 신옥주는 이들 들러리 커플들에게 출산의 권리도 박탈해 버렸다. 역시나 이렇게 해야 되는 이유를 신옥주는 그녀의 독자적인 성경 곡해[* 코린토1서(고린도전서) 7:27~29가 레퍼런스.]로 변명했다. 피지에서 탈출했다는 송○○는 합동 결혼식과 무관하게 피지 현지에서 일하면서 마음에 드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연애감정을 신옥주에게 고백했더니 신옥주가 노발대발해서 예배 쉬는 시간에 끌고 가서 삭발을 해 버렸다고 한다. 송○○는 그런 연애 권리도 영어 잘하고 간부가 될 만한 소질이 있는 소수의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거라고 고발했다.("그 사람의 뇌에는 이미 계급이 정해져 있어요.") 거기다가 피지에서 힘드니 한국으로 귀국하고 싶다는 말에 아예 찍혀서 타작꾼들에 의해 거의 빈사 상태까지 구타당하다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탈출했다고 한다.[* 이때 대사관 직원의 도움으로 피지의 해변을 처음으로 봤다고 한다. 바다 안쪽의 교회구역이라는 폐쇄된 환경에서만 생활해 왔던 셈.] 그리고 송○○이 타작당하는 것을 본 몇몇 신도도 충격을 먹어서 피지에서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